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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1동 평화로(258)

사고다발지역
교통사고 잦은 곳
사망률 매우 높음

이 곳은 학교 입구에 있는 횡단보도로 교통사고가 잦은 곳입니다.
본인도 몇번의 사고 위험이 있었으며, 1999년에 횡단 중에 차에 치여서 튕겨 나간 적도 있습니다.

또 언제는 어린 아이가 바퀴에 깔렸다고 해서 가봤더니 도로 바닥에 핏자국과 함께 뭔가 납작하게 뭉개져 있더군요.


급제동 소리가 나서 창밖을 내다보면 "이번엔 누굴까?" 생각이 먼저 듭니다.

주 원인은... 양옆으로 200m이내 거리에 신호등이 또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의정부시는 이 곳에 신호위반단속 카메라 설치등으로 교통 단속을 해야 할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8.04
21시경 위 사진의 의정부 방향에 있는 나라방송 앞 신호등 부근에서 또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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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나오는 승용차가 의정부 방향으로 달려오는 택시에 앞부분이 받혀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충격음 2번 들렸고 승용차는 90도 이상 돌아갔음)

사진의 위치로 보아 골목에서 서울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던 중 1차선으로 달리던 택시가 들이 받은 것 같습니다.

약 30분 후 경찰차가 도착하여 택시는 먼저 빠졌으나 1시간이 넘도록 도로는 정체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도대체 몇명이 죽어야 도로 환경을 개선을 해 줄 것인지 의문입니다.

살맛 나는 의정부 슬로건을 죽을맛 나는 의정부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2009년에 같은 구역에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 오토바이와 택시 추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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