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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용자들이 응용 프로그램에 사용자 지정 도메인을 연결할 때, 포트 번호까지 설정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 포트 번호 설정을 하는 경우는 포트 번호를 직접 입력해서 접속할 때나 필요하다.
  • 사용자 지정 포트 설정은 라우터에서 포트 포워딩을 해야 하므로 관리가 불편하고 다른 클라이언트에서 포워딩된 포트를 사용하지 못한다.

 

라우터 설정

DDNS는 대부분 인증서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공유기의 포트포워딩에서 443 포트만 NAS IP로 연결 설정한다. NAS 사용시 제일 기본적인 포트만 열어주는 것이다.

uPnP를 활성화한다.
HTTP가 아닌 방식으로 데이터 통신을 하는 응용프로그램 때문에 필요하다. 포트를 자동으로 열고 닫는다.

 

NAS 설정

제어판 - 로그인 포털 - 응용 프로그램으로 이동하면 설치된 응용 프로그램 목록이 나타난다.

응용프로그램마다 더블 클릭 또는 편집 버튼을 누른다.

사용자 지정 포트는 비워둔다.
별칭은 내부망에서 쉽게 접속하기 위한 주소로 필요시 설정한다. http://별칭 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사용자 지정된 도메인에 주소를 입력한다.

별칭.사용자이름.DDNS도메인주소

등록한 사용자 이름이 user라면 audio.user.synology.me 처럼 입력하면 된다. 다단계 서브 도메인🤣.

개인 도메인이라면 audio.userdomain.com 처럼 입력하는 것이다.

HSTS~ 항목을 체크하고 저장 버튼을 누른다.

아래처럼 설정될 것이다.

 

어떻게 접속되는 것일까?

자동으로 포트번호를 할당하기 때문에 통신이 되는 것이다. 오디오 스테이션의 경우, 포트 번호 설정시 기본값은 8800, 8801이다. 그런데 위에서는 포트번호를 지정하지 않았다. 어떤 서비스든 IP통신은 포트 없이 통신이 불가능하다.

제어판 - 정보 센터 - 서비스로 이동하면 할당된 포트를 볼 수 있다.

위와 같이 포트가 자동 설정되었다. 도메인명으로 접속하기 때문에 NAS의 리버스 프락시에 의해 실제 포트 번호로 자동 연결이 된다.

Synology 지식센터에서도 필요에 따라 포트를 활성화 하라고 나와있듯이 응용프로그램의 포트 설정은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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