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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Bolt)는 사용 공구에 따라 십자, 육각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육각 형태의 볼트는 명칭에 주의해야 한다.

 

머리 형태별

십자 홀 붙이

그림 이름 특징&용도 사진
냄비 머리 표고버섯, 초코송이 모양

트러스보다 둥근 형태이다. 폭이 좁기 때문에 철 재질이나 덮개 고정에 적합하다.
와셔와 함께 사용된다.
트러스 머리
(둥근 머리, 우산 머리)
냄비보다 우산형태에 가깝다.
폭이 넓기 때문에 와셔 없이 대부분의 재질 고정에 사용된다.
접시 머리
카운터 싱크
싱크홀 가공 후, 표면 아래로 숨길 때 사용된다.

비스듬하게 힘을 받기 때문에 철 재질 고정에 사용된다.
 
원형접시 머리 접시머리 보다 둥근 형태이다.
바인드 머리 냄비보다 넓은 형태이며, 보어홀로 가공된 가구 조립에 많이 사용된다.
       

육각 홀 붙이

육각 홀 붙이의 영어식 표현은 헥스 소켓 헤드(Hex Socket Head)이다. 일반인들은 렌치볼트라고도 하는데, 렌치(Wrench)는 스패너(Spanner)를 말하므로 잘못된 용어이다. 육각 머리 볼트에도 렌치(=스패너)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림 이름 특징&용도 사진
육각 홀 붙이
육각 소켓 머리
작은 구멍에서 강한 힘으로 조여야하는 보어홀에 사용된다.
육각 홀 고정
(무두 머리)
구멍 안으로 삽입하여 고정하는 용도이다. 회전체의 불균형으로 인한 진동을 줄이는 용도로 사용된다.
육각 홀 붙이 접시 머리 육각 렌치를 주로 사용하는 산업용으로 사용된다.
육각 홀 붙이 버튼 머리  버튼 모양의 볼트에 육각 홀을 만들어 산업용으로 사용된다.

육각

육각 볼트의 영어식 표현은 헥스 헤드(Hex Head) 볼트이다.

그림 이름 특징&용도 사진
육각 머리 포크 렌치 또는 소켓 헤드 렌치를 사용하여 강력한 토크로 볼트를 조일 수 있다.
철제 구조물 고정에 사용된다.
       

추가 붙이

플랜지 붙이

그림 이름 특징&용도 사진
플랜지 붙이 평와셔가 붙어있는 형태로 작업이 쉬우며 마찰력이 증가한다.
와셔 내장 평와셔 또는 스프링 와셔까지 내장되어 있는 형태이다.

와셔의 홀 직경은 일반 와셔보다 작으므로 이탈되지 않는다.
       

그 외 볼트

사진 이름 특징&용도
  두 종류의 공구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작업의 효율성이 좋다. 가운데에 끼워 돌리는 육각 렌치는 빠른 속도로 돌릴 수 있고 포크 렌치로 매우 강한 힘으로 돌릴 수 있다.
사각 볼트 아주 강력한 토크로 조일 수 있는 볼트이다. 좁은 곳에서는 볼트를 돌리기에 부적합하여 볼트는 고정하고 너트를 돌리는용도로 사용한다.
아이(Eye) 볼트 인양용으로 사용되는 볼트이다.
앵커(Anchor) 볼트 콘크리트에 구조물을 고정할 때 사용하는 볼트이다.

석고, 목재 판에 고정할 때 사용하는 볼트이다.
플라스틱 앵커
늑골형(Ribbed) 앵커
벽면에 구멍을 뚫고 고정할 때 사용되는 부품이다.
팝 리벳 너트(Pop Rivet Nut): 앵커 볼트를 사용할 수 없는 얇은 판을 고정할 때 사용된다. 조여지면서 리벳이된다.
유(U) 볼트 배관을 고정할 때 사용된다.
자동차의 축에 판스프링을 고정할 때 사용된다.

용어

렌치(Wrech) = 스패너(Spanner)

렌치는 미국, 스패너는 영국 용어이며 둘 다 같은 공구이다. 한국에서는 특이하게 둘을 구분하여 부르며, 볼트 명칭에 렌치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볼트 구분에 혼동을 주기도 한다. (렌치 볼트는 육각 머리 볼트를 포함한다) 

스패너라는 별명을 가진 공구는 포크 렌치(Fork Wrench)이다.

※ 포크 렌치는 육각형에 작용하는 부위가 2군데 뿐이므로 뭉개지기 쉽다. 공차가 있을 때 강한 토크로 조이거나 풀려면 6각 또는 12각의 링형 렌치나 소켓 렌치를 사용해야 한다.

키(Key)

육각 렌치라는 별명을 가진 공구는 육각 키(Key)이다. 말 그대로 열쇠처럼 생겼다.
제조사 이름을 따서 앨런 렌치(앨런 키)라고도 한다.


소켓(Socket)

소켓은 홀(Hole)을 말하며 움푹 파인 형태이다. 육각 소켓 헤드 볼트는 구멍이 음각으로 파여있으며, 복스라고 불리기도 하는 소켓 렌치도 구멍이 음각으로 파여있다.

복스는 잘못된 단어이다. 위와 같은 소켓 렌치는 묶거나 매달 수 없기 때문에 박스(Box)에 담아서 사용한다. 그래서 Box Wrech라고도 불린다(포크 렌치 세트도 마찬가지). 일본식 발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복스라고 말한다.
“저기 종이 한 복스 가져와~”라고 한다면 정말 웃기지 않은가?
개인간 대화를 할 때는 어떤 용어든 개떡 같이 말해도 상관 없겠지만, 공적인 글로 작성할 때에는 가능한 우리말이나 영어식 발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알러지를 알레르기로 표현하는 것처럼 왜래어를 표준어로 만드는 꼴을 또 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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