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 - 1만원, 399만원에 결제한 노트북
지금껏 사용했던 비싼 업무용 노트북도 260만원대였는데...
사용중이던 LG 울트라북도 150만원이었고
4K 모니터 연결 시 버벅대서 고사양 노트북을 질러버렸다.
개봉
어마어마한 박스 크기... 8.36kg !!!
커보이나?
박스 옆에 붙어있는 간단한 사양 스티커
330W 어댑터가 2개나 들어있다!!! 이런건 처음이야~
17형인데도 키보드 가로 사이즈가 길다. 키도 크고 간격도 충분하고
스티커
10세대 CPU, RTX 스티커
가운데 로고 버튼이 전원 스위치.
그 위에 세로로 여러개 있는게 RGB LED다. 색상 설정은 프로그램에서 가능하다.
2020년 6월 생산된 신품
어댑터 2개 연결해보았다.
한 개만 써도 된다. 두 개 모두 연결하면 최대 성능을 낼 수 있다.
15형보다 넓어서 보기 좋다.
불량화소
불량화소는 총 3군데
위쪽에 Green 데드픽셀 한 개
왼쪽에 Green 데드픽셀 한 개
아래쪽에 이물질 때문에 픽셀이 어둡게 보인다.
이런 고가의 노트북도 불량화소는 어쩔 수 없나? 가격에 걸맞게 무결점 정책을 적용해줬으면 좋겠다.
온도
어댑터 2개 발열
덮개 개방 후 발열
전면에서 본 후면 배기구 발열
측면 발열
사양
SSD는 삼성 PM981a 모델이 설치되어 있다.
https://www.samsung.com/semiconductor/ssd/client-ssd/MZVLB1T0HBLR-00000-07/
읽기 쓰기 모두 3GB/s 이상 되는 고사양 SSD이다.
nVidia 시스템 정보에 나타나는 항목
nVidia 사이트에서 DCH 드라이버 최신 버전을 설치하면 된다.
USB 포트는 A타입 3개, C타입 3개로 넉넉하다.
어댑터 포트, HDMI, 랜 포트는 항상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후면에 위치하고 있어 측면 공간에 방해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