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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봄에 구입한 다이슨 V6 진공청소기를 사용 중...
카본 파이버 모터 헤드를 사용하면서 많은 불편이 있었다.
- 앞이 막혀있어서 큰 이물질은 빨아들이지 못한다. 빗자루 성능이다.
- 사방으로 막혀 있어서 진공이 생긴다. 진공 마찰 때문에 전후진이 매우 힘들다.
- 털에 머리카락이 심하게 감긴다.
그래서 구입한
소프트 롤러
가격: 28000원, 쿠폰 -3000원, 배송비 +3000원
관절이 부드럽게 잘 꺾인다.
앞이 트여있어서 큰 이물질도 쉽게 빨아들인다. 더이상 빗자루 다이슨이 아니다.
롤러 뒤쪽에 털가드가 없어서 바닥면에 먼지가 많이 묻는다. 설계 불량.
청소기가 동작할 때마다 LED가 켜지며 바닥의 먼지가 아주 잘 보인다. 레이저 헤드도 써보고 싶다.
롤러에 부하가 걸리면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은 잘 동작한다. 본체에서 감지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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