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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강제로 광고를 삽입하는 이슈가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핏 등 광고 서비스 종류를 가리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약관(2023년 8월 기준)을 보면
제9조 (서비스 내 광고)
회사는 서비스 내에서 광고를 게재할수 있으며, 게재되는 광고의 형태 및 위치, 노출 빈도, 수익의 귀속 등은 회사가 정합니다.
“게재되는 광고의 형태 및 위치, 노출 빈도”라는 문구에서 최대 수익이 발생하는 명당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수익의 귀속 등은 회사가 정합니다.” 라는 문구에서 수익을 회사가 100%로 설정 해도 약관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11조 (회원의 의무)
(1) 회원은 아래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⑬불특정 다수의 회원을 대상으로 하여 광고 또는 선전을 게시하거나 스팸메일을 전송하는 등의 방법으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영리목적의 활동을 하는 행위
⑮어떤 방식으로든 서비스 내에 게제된 광고를 포함한 회사가 제공하는 정보 등을 변경, 조작하거나 정상적인 노출을 방해하는 등의 행위
(2) 회사는 회원이 전항의 행위를 하는 경우 해당 게시물 등을 삭제 또는 임시조치할 수 있고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거나 일방적으로 본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11조1항13에서 “광고 ~ 영리목적의 활동을 하는 행위”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는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를 삽입하여 수익을 얻는 수익성 블로그도 포함됩니다.
제11조2항에 따라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거나 일방적으로 본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이 광고를 부착하면 블로그 이용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글을 수정할 때마다 여러번 확인해야 하는 구글 리캡차, 구글 광고 강제 부착, 개인 도메인에서 로그인 불가, API로 글쓰기 불가,
이런 문제로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블로그스팟, 워드프레스와 같은 해외 서비스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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