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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제품정보: http://blog.danawa.com/prod/?prod_c=946135
인터넷용 PC를 새로 조립하기 위해 견적을 뽑던 중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저렴한 케이스를 선택했다.
그 중 디자인이 아름다운(그래봤자 앞면) BESTECH 케이스들을 보게 되었다. 덮개는 불편할 것 같아 모티브 제품을 선택했는데...
메인보드 뒷면 패널
케이스 절단면이 깔끔하지 않고 크기가 조금 작아서 패널을 장착하는데 수 분이 걸렸다.
튀어나온 곳 자르고, 철 두께가 너무 얇아서 휘어져 있었고, 다듬어 줬는데도 자꾸 패널이 장착이 안되서 억지로 끼웠다.
사진을 보면 메인보드 패널이 휘어 있다.
PCI 카드 장착
기존에 사용하던 PCI 무선랜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장착을 했는데 인식이 안되는 것이었다.
다시 확인해보니 사진과 같이 끝까지 삽입이 안 된 문제였는데
아무리 힘을 줘도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케이스 뒷면 치수가 맞지 않는 데다가 메인보드와 케이스 사이의 거리도 좁아서 생긴 문제였다.
결국, PCI 카드 장착을 포기하고 USB 무선랜을 설치했다.
다음에 PCI 카드를 장착해야 한다면 케이스를 교체하거나 철을 재 가공해야 할 것이다.
파워 서플라이 설치
파워 서플라이 장착 중에도 문제가 생겼다.
받침 부분 휜 것은 꺾어주면 되지만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 나사 구멍이 맞지 않았다.
힘을 주면서 구멍을 맞추고 겨우 나사를 돌려야 했다..
!!
구형 ODD를 나중에 장착하려고 하던 중...
앞면 덮개가 잘 열리지 않아서 포기했다. 파워서플라이를 다시 분해하기 귀차니즘...
결국 윈도우는 USB 메모리로 설치했다.
지금 껏 7~10만원대 케이스만 사용하다가 이런 깡통 케이스를 만졌더니 손만 아프다.
그래도 좋았던 것은 모두 조립 후에도 상당히 가벼웠다는 것이다. 한 손으로도 번쩍~!
인터넷용 PC를 새로 조립하기 위해 견적을 뽑던 중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저렴한 케이스를 선택했다.
그 중 디자인이 아름다운(그래봤자 앞면) BESTECH 케이스들을 보게 되었다. 덮개는 불편할 것 같아 모티브 제품을 선택했는데...
메인보드 뒷면 패널
케이스 절단면이 깔끔하지 않고 크기가 조금 작아서 패널을 장착하는데 수 분이 걸렸다.
튀어나온 곳 자르고, 철 두께가 너무 얇아서 휘어져 있었고, 다듬어 줬는데도 자꾸 패널이 장착이 안되서 억지로 끼웠다.
사진을 보면 메인보드 패널이 휘어 있다.
PCI 카드 장착
기존에 사용하던 PCI 무선랜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장착을 했는데 인식이 안되는 것이었다.
다시 확인해보니 사진과 같이 끝까지 삽입이 안 된 문제였는데
아무리 힘을 줘도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케이스 뒷면 치수가 맞지 않는 데다가 메인보드와 케이스 사이의 거리도 좁아서 생긴 문제였다.
결국, PCI 카드 장착을 포기하고 USB 무선랜을 설치했다.
다음에 PCI 카드를 장착해야 한다면 케이스를 교체하거나 철을 재 가공해야 할 것이다.
파워 서플라이 설치
파워 서플라이 장착 중에도 문제가 생겼다.
받침 부분 휜 것은 꺾어주면 되지만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 나사 구멍이 맞지 않았다.
힘을 주면서 구멍을 맞추고 겨우 나사를 돌려야 했다..
!!
구형 ODD를 나중에 장착하려고 하던 중...
앞면 덮개가 잘 열리지 않아서 포기했다. 파워서플라이를 다시 분해하기 귀차니즘...
결국 윈도우는 USB 메모리로 설치했다.
지금 껏 7~10만원대 케이스만 사용하다가 이런 깡통 케이스를 만졌더니 손만 아프다.
그래도 좋았던 것은 모두 조립 후에도 상당히 가벼웠다는 것이다. 한 손으로도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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