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충동구매한 디지털 카메라
Canon G9 구입한지 6년만에 디카를 샀습니다.
상품명: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M (18-55mm Kit)
번들 구성이 기본적으로 모두 들어있어 추가로 액세서리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기본 메모리는 microSDHC 16GB로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블랙박스용으로...
어댑터 크기의 SD 규격 메모리였으면 내비게이션외에는 쓸모가 없었을 것이다.
처음 만져보는 렌즈. 최신 펌웨어가 있으니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AF로 못잡는 초점은 MF 모드에서 초점링으로 정확히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초점이 맞으면 픽셀이 반짝거린다. 콘트라스트 AF 방식이라 그런지...
iFn 버튼은 설정 메뉴를 띄워 초점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 빠른 동작은 습관이 되야할듯...
귀여운 플래시...
접이식이다.
캐논에 사용하던 Di466 플래시는 인식을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기본 플래시 장착.
Di466을 S1, S2 모드로 설정하면 기본 플래시와 동시에 발광한다. 그나마 다행이다.
기본 배터리는 리튬이온으로 용량은 1130mAh.
예비로 여러개 필요하지만 배터리 충전기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충전기 별도 구매 필요(BP1130 충전기로 검색하면 된다).
NX300과 NX300M의 차이는 디스플레이가 위로 180도 돌아가냐의 차이. 셀카 가능!!은 한데 찍을 일 없음.
풀터치스크린보다 버튼이 따로 있는 것이 조작이 빠르고 편리하다.
클래식한 알루미늄 디자인.
사용하던 58mm 필터들을 끼웠다. 편광 필터와 UV 필터
G9...포맷 후 잠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