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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DIY

CR-10S Pro 사용 후기

Simulz 2019.08.29 21:07

CR-10S Pro

반조립 상태로 Z축만 사용자가 조립해주면 완성 되는 3D 프린터입니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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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스폰지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국제화물도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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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까지 스폰지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주요 케이블도 단순화 해서 매우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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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이 필요한 Z축 뭉치

프로파일 밑에 볼트 4개만 조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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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성품~ 외에 니퍼, PLA 흰색 필라멘트 200g

끌, 0.20 게이지도 보입니다.

끌이 아주 유용합니다! 끌끌끌...

여분으로 베어링, 노즐, 히터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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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렌치와 스패너, 일자 드라이버가 들어있습니다.

프린터를 다루면서 공구를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기본 구성품으로 셋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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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축 조립하고 커넥터 연결해주면 끝.

그러나 수직이 나오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출력 높이가 높을 수록 기울기에 아주 민감합니다.
추를 매달거나 수평계로 측정 후 브라켓으로 고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CR-10S Z축 보강대는 호환이 안 됩니다.

사진은 기본 알루미늄 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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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베드로 바꾸고 메모리카드에 샘플 파일이 있어서 출력해봤습니다.

6시간쯤 완성하고 보니 돼지 저금통이었습니다. 10원 짜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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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조작 패널

사용이 편리합니다. 기능도 단순합니다.


소음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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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베드와 베이스 사이에서 측정해보니 62.4dBA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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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도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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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유난히 크던 핫엔드 쿨러는 67dBA까지 찍는군요

저소음 팬으로 교체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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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베이스 내부 환기팬입니다.

68을 넘었습니다.

밤에 켜놓고 옆에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죽어슨 무선 청소기 수준이에요!


열화상

베드 온도는 48도로 설정 온도(50도)와 비슷합니다.
열분포가 전체적으로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만 왼쪽 뒷부분이 가열이 덜 됐습니다.

핫엔드 노즐은 반사되서 정확히 측정이 안 됩니다. 방사율 설정 귀차니즘;;

타 열화상 카메라로는 측정 됩니다.


결론...

 

제품 상태

구성, 디자인, 포장은 뭐라 하지 못할정도로 매우 깔끔했습니다. 배송중 파손 위험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조립, 조정에 필요한 공구는 전부 들어 있습니다.

조립

볼트와 커넥터 연결만 하면 끝일 정도로 매우 쉽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다시 박스에 포장할 때도 매우 간편합니다. 볼트 4개와 커넥터 빼고 스폰지를 끼워주면 끝

 

전원

국내용 3핀 AC 케이블을 사용하므로 안전합니다. 접지가 플러그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바로 옆에 스위치가 있어서 문제발생시 켜고끄기 편합니다.

 

베드

유리베드는 옵션이지만 평탄도가 매우 좋습니다. 맨 유리는 접착력이 조금 약합니다. 인쇄 중 이탈 가능성 있습니다.

파란 테이프를 붙여주니 인쇄물이 잘 달라붙어 있습니다. 너무 쎄게 붙어서 탈입니다. 떼어내다 긁히면 갈아줘야 합니다.
딱풀을 발라주면 편리하고 빠르지만 접착력이 정말 강합니다. 적당히 발라주면 좋습니다.
캡톤 테이프를 붙이면 바닥면에 광이 납니다.

 

소음

소음은 정말 굉음입니다. 베이스와 노즐부 팬이 제일 시끄럽습니다. 모터 소리는 조용합니다.

집에서 사용하려면 저소음 팬으로 교체해야합니다.
터보팬을 제외한 팬을 모두 녹투아 팬으로 교체했더니 매우 조용해졌습니다. 터보팬이 켜지면 시끄럽습니다.

 

위치 셋팅

정전 센서 때문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오토레벨링을 하면 좌측부분에서 베드와 충돌하여 찍어누릅니다. 수동 셋팅이 제일 좋습니다. 센서 위치 조절하고 5점 수동 레벨링 한 번 해주면 그 다음부턴 잘 됩니다.
오토레벨링을 켜면 인쇄할 때마다 찍어누릅니다. 센서 교체가 시급합니다.
베드 상태와 상관없는 BL터치센서를 추천합니다.

 

익스트루더

필라멘트 공급기는 노즐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이는 필라멘트 재질과 상태에 따라서 공급 압력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확실한 공급/추출을 위해 노즐과 가까이, 직결로 바꿔야겠습니다.
필라멘트가 익스트루더 모듈에 들어갈 때 긁혀서 가루가 떨어집니다.

 

CURA

Cura에서 프린터 모델을 설정하고 슬라이스를 하면 인쇄 시작시 좌측면에 똥을 한 번 싸주고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깨끗하게 출력할 수 있습니다.

 

UI

1.70.1 최신 펌웨어에서 결함이 있습니다. 영어로 버그...
파일명이 긴 파일은 목록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정말 불편합니다.
XYZ 기동 중 다른 조작이 불가능 합니다. 취소가 안 됩니다.
필라멘트 제거, 공급 중 다른 조작이 불가능 합니다. 취소가 안 됩니다.

편리한 터치화면이지만 기능은 단순합니다. Atmega2560이면 충분히 다양한 기능을 넣을 수 있는데도 초보자용 수준입니다. 그래픽 비트맵이 차지했을까요?

터치 조작에 대한 인터럽트 코드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게 안 되면 별도 디지털 입력 스위치로 인터럽트 제어해야 합니다.

메인보드에 아날로그/디지털 핀이 2개씩 추가로 있어 필요한 기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최신 펌웨어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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