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흩날리는 화창한 봄날 벌 한 마리가 창에서 쉬고 있다. 유리를 톡톡 건드려도 꿈쩍도 않는 벌 옴니아2를 꺼내 접사 촬영을 해보았다. 무슨 벌인지는 모르겠다. 침이 없는 걸 보니 꿀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