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흩날리는 화창한 봄날 벌 한 마리가 창에서 쉬고 있다. 유리를 톡톡 건드려도 꿈쩍도 않는 벌 옴니아2를 꺼내 접사 촬영을 해보았다. 무슨 벌인지는 모르겠다. 침이 없는 걸 보니 꿀벌인가?
자세한 설명은 http://cafe.naver.com/ozsarang/8244 아래 사진을 보면 RGB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Canon G9로 촬영했습니다. R,B는 넓은데 G는 좁습니다. 흰색영역을 확대해 보니 R,B가 잘 보이네요. 검은색 영역 비교 사진
위 사진은 퓨어플레이트 옴니아2 전용 액정 보호지입니다. 붙인지 며칠 되지도 않았습니다. 화면 오른쪽으로 눈에 띄는 흠집이 생겼네요. 평소 쓰듯이 비스듬히 살살 드래그 했을 뿐인데 스윽 소리가 나면서 긁혔습니다. 이 사진을 퓨어메이트에 문의 해보았더니 자사 제품은 광학 PET 어쩌구 하면서 그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퓨어메이트 옴니아2용 액정 보호지를 주문했습니다. 짝퉁 퓨어플레이트 제품을 주의하세요. 퓨어메이트가 진퉁이에요~
집에서 도금 장비로 직접 금도금 했습니다. 앞면 버튼은 금속이 아니라 도금이 되지 않습니다. 금도금한 곳은 옆면 버튼과 뒷면 카메라 테두리, 3.5잭 링, USIM 소켓, DMB 안테나, 스타일러스펜입니다. 상당히 노가다 작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