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골동품이 된 게임... 용산 게임상가에서 구입했던 플심... MSN으로 멀티 플레이를 하던 기억이... 플심을 포함한 대부분 게임 박스를 얼마전에 버렸다. 먼지 쌓이고 공간 차지해서... 책은 여전히 책장에 꽂혀있다. 조이스틱까지 구입하면서 즐겼던 비행 시뮬레이션~ 표지 상태가 좀 그렇지 속지는 모두 새것 같다. 정독하면 실제 비행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CD도 멀쩡히 보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