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비행 시뮬레이터, 조이스틱

작년 11월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가 출시됐었다.

데모판을 실행 해봤는데 모든 그래픽 옵션을 FULL 셋팅(1920, All Ultra High) 했더니 프레임이 5~15/s 만 나오는 것이었다.

그래픽 카드는 7600GT 256MB(AGP 8x)로 구입한지 몇개월 되지 않았는데...

그럼 8800이상은 되야 하는건가...ㅠㅠ 이 겜을 핑계로 PCI Express 16x로 싹 다 업그레이드 해야 겠다...

비행 시뮬에서는 역시 조이스틱이 있어야 한다.

키보드로는 미세 컨트롤이 매우 힘들어서 이착륙시 비행기가 심하게 떨리게 된다.

조이스틱 중에서도 스로틀이 따로 있는 제품을 사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

출력을 미세 조절하면서 부드러운 이착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HOTAS X52 시리즈

MS FS X는 6만원이고, X52 Pro는 20만원, X52는 15만원으로 5만원 더 추가해서 X52 Pro를 선택하기로 했다.

그런데 언제 구입하지...;;;